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展

By on 2016년 12월 7일

전시정보 INFORMATION

  • 전시명

    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展

  • 전시기간

    2016.10.29(토) – 2017.03.05(일)
  •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전시실

  • 관람시간

    하절기(3월~10월) : 오전 11시 – 오후 8시 (입장마감 : 오후 7시)동절기(11월~2월) : 오전 11시 – 오후 7시 (입장마감 : 오후 6시)

    ※ 정기휴관 10/31(월), 11/28(월), 12/26(월), 2/27(월)

  • 참여작가

    밀레, 고흐를 비롯한, 모네, 고갱, 세잔, 드가, 들라크루아 등

  • 전시작품

    장 프랑수아 밀레의 <이삭줍기>와 빈센트 반 고흐의 <정오의 휴식>을 비롯하여, 오르세미술관을 대표하는 명작 회화와 데생 130 여점 

     

  • 관람료

    성인(만19세-64세/대학생 및 일반) 13,000원 / 청소년(만13세-18세/학생증 제시) 10,000원 / 어린이(만7세-12세) 8,000원

    예술의전당 후원회 회원, 골드회원 : 2,000원 할인(1인 4매)

    예술의전당 블루회원 : 2,000원 할인(1인 2매)

    48개월 미만 (증빙서류 지참시) : 무료

    65세 이상(신분증 지참) : 8,000원(단체동일) 중복할인 불가

    20인 이상 단체 : 2,000원 할인(정가기준) 중복할인 불가

    ‘문화가 있는 날’ :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6/29, 7/27,8/31 : 오후 6시 이후 – 9시까지 / 50% 할인(중복할인 불가)

전시내용 및 구성

장 프랑수아 밀레 (1814-1875) Jean-François Millet 이삭 줍기 Des glaneuses 1857, 캔버스에 유채, 83.5 x 110 cm
폴 고갱 (1848-1903) Paul Gauguin 브르타뉴의 여인들 Paysannes bretonnes 1894, 캔버스에 유채, 66.5 x 92.7 cm
빈센트 반 고흐 (1853-1890) Vincent Van Gogh 정오의 휴식 La Méridienne 1889-1890, 캔버스에 유채, 73 x 91 cm
펠릭스 발로통 (1865-1925) Félix Vallotton 단장하는 여인들 Femmes à leur toilette 1897, 두꺼운 종이에 유채, 48.1 x 60.2 cm

1>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밀레의 이삭줍기한국에 오다

이번 ‘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 전’은 한국과 프랑스가 수교를 맺은 지 130주년이 되는 올해를 맞아 ‘한불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하며 열리는 특별전이다. 이번 전시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한국과 프랑스 간 친목 도모와 교류의 장이 열린 뜻 깊은 2016년을 매듭짓는 중요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우호적인 양국의 관계를 바탕으로, 한국 관람객들을 위해, 한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오르세 미술관의 가장 대표적인 걸작, 장 프랑수아 밀레의 ‘이삭줍기’가 특별히 한국을 찾아온다.

 

2> 밀레를 존경한 거장 빈센트 반 고흐가 탄생시킨 명작 정오의 휴식’,

수십 년만의 이례적인 해외 반출로, 서울에서의 전시가 성사되다

빈센트 반 고흐는 밀레를 예술적 멘토와 같이 존경했다. 고흐의 ‘정오의 휴식’은, 밀레가 남긴 ‘정오의 휴식’을 보게 된 고흐가 자신만의 화풍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이다. 작품의 보존을 위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고흐의 ‘정오의 휴식’은, 오르세미술관 개관 이후 지난 수십 년 동안 유럽 이외 지역으로 단 한차례도 반출된 적이 없다.

오르세미술관은, 이번 특별 전시만을 위해서, 이례적으로 이 명작의 해외 전시를 전격 결정했다. 이번 전시는, 위대한 거장 고흐가 완성한 걸작을 통해, 거장이 존경한 또 다른 거장 밀레의 숨결까지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3> 역에서 미술관으로. 창조적인 발상의 전환이 탄생시킨,

세계적 명성의 프랑스 국립 오르세 미술관

1900년, 동시대 최고 시설을 갖춘 오르세 기차역이 빅토르 랄루의 설계로 세워진다. 급변의 시대를 지나며 임무를 모두 완수한 오래된 기차역은 20세기 중후반에 이르러, 기차역에서 미술관으로의 혁신적인 변모를 도모한다. 오르세 미술관은 이처럼, 창조적인 발상의 전환을 통해 비로소 그 문을 열게 되었다. 그리고, 당대 예술가를 지원하고 그 예술적 가치를 후대까지 길이 보전하고자 했던 당시 프랑스 정부가 방대한 규모로 소장하고 있던 작품들이 바로 오늘날 오르세 미술관의 화려한 컬렉션의 근간이 되었다.

미술관이 탄생하게 된 그 배경에서부터 이처럼 수많은 역사적 의미와 상징을 내포하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이 올해 개관 3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한 해를 맞았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에 있어 역사적인 이번 2016년을, 프랑스 내에서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대대적이고 권위 있는 전시를 통해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이번 ‘프랑스 국립 오르세 미술관 전’ 서울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

윌리앙 부그로 (1825-1905) William Bouguereau 포위 L’Assaut 1898, 캔버스에 유채, 155.8 x 106.2 cm
오귀스트 르누아르 (1841-1919)Auguste Renoir 피아노 치는 소녀들 Jeunes filles au piano 1892, 캔버스에 유채, 116 x 90 cm
장 프랑수아 밀레 (1814-1875) Jean-François Millet 양치는 소녀와 양 떼 Bergère avec son troupeau 1857, 캔버스에 유채, 81 x 101 cm
쥘 르페브르 (1836-1911) Jules Lefebvre 진리 La Vérité 1870, 캔버스에 유채, 264 x 112 cm

4> 각양각색, ‘19세기 다양한 미의 세계를 펼쳐 보이는 전시

고전주의와 낭만주의가 각축을 펼친 것을 시작으로, 19세기는 서양 미술사의 가장 결정적인 순간들 중 한 시기로 기록되고 있다. 19세기의 예술은 20세기 이후 현대 예술에 이르기까지 그 예술적 근원이 되며 극도로 풍요로운 양상으로 발전해 나갔다. 이토록 뜨거웠던 미적 세계를 바탕으로 화가들은 저마다 기적을 만들어냈고, 천재적인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이번 ‘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 전’은 바로 이렇게, 19세기에 풍성하게 전개된 다양하고도 기적적인 미의 세계를 한 자리에서 펼쳐 보이고자 기획되었다.

5> ‘이삭줍기’, 한 명의 거장의 손에서 그려진 수만 개의 선으로부터 시작되다.

오르세 미술관이 소장한 걸작 회화들과 더불어, 회화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그 근간이 되는 데생 작품들을 함께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한다. 데생 작품들은 특히, 작품 보호의 목적으로 전시실에서의 상설 전시가 매우 어려운 점이 특징이다. 중요하고 상징적인 여러 의미를 띤 이번 특별 전시를 위해 오르세 미술관은 주요 데생 작품들의 특별 대여를 진행했다. 오르세 미술관이 소장한 걸작 회화와 데생 작품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보여 주는 전시로서는 이번 전시가 최초이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카미유 피사로 (1830-1903) Camille Pissarro 빨래를 너는 여인 Femme étendant du linge 1887, 캔버스에 유채, 41 x 33 cm
에드가 드가 (1834-1917) Edgar Degas 발레 Le ballet 비단 위에 과슈, 19 x 60 cm
폴 시냑 (1863-1935) Paul Signac 햇볕 아래 생트로페즈 항구의 집들 Maisons ensoleillées sur le port de Saint-Tropez 1895, 석판화 위에 수채, 17.4 x 21 cm

찾아가는 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오류 및 정정신고 : info.misulgw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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