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데이 – 데이비드 걸스타인

By on 2016년 5월 10일

전시정보 INFORMATION

  • 전시명

    DAVID GERSTEIN : LOVELY DAY

  • 전시기간

    2016.04.22 – 2016.06.04

  • 전시장소

    가나아트갤러리(부산)

  • 관람시간

    10:00~19:00 , 휴관: 월요일

  • 참여작가

    데이비드 걸스타인(David Gerstein, 1944-)

  • 전시작품

    평면부조 작품 및 브론즈 조각 약 30여점

  • 관람료

    무료

전시내용 및 구성

coexistance 180x120cm, Aluminium(3 layers), Edition of 150, 2013

가나아트부산에서는 오는 4월22일부터 6월4일까지 이스라엘 작가 데이비드 걸스타인(David Gerstein, 1944-)의 개인전 Lovely Day를 개최한다. 이번 Lovely Day展은 지난 2012년 가나아트부산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5년만의 전시이며, 그 동안 국내외 아트페어나 공공조형물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온 걸스타인의 작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화가이자 조각가, 탁월한 도안가이며 공예가인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작업은 레이저 커팅기법, 일명 컷-아웃(Cut-Out) 이라는 기존의 회화나 조각의 틀에서 벗어난 색다른 작업방식과 특유의 밝은 색채가 특징이며, 작가가 직접 그린 드로잉을 바탕으로 한 리듬감 있는 표현은 보는 이로 하여금 밝고 쾌활한 에너지를 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부조 작품 및 브론즈 조각 약 3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화창한 봄날, 데이비드걸스타인의 Lovely Day展을 통해 따듯한 시선으로 일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마음을 함께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5TH AVENUE F 76x69cm, Aluminium(3 layers), Edition of 150, 2014

회화와 조각을 넘나드는 경계의 아름다움

데이비드 걸스타인은 철이나 나무를 소재로 한 컷-아웃(cut-out)기법으로 독특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화려하고 대담한 색채로 표현한다. 그는 1980년대부터 자기만의 조각-회화적 방식을 발전시키기 시작하였다. 그의 작업은 3차원적으로 계획되었지만 평면적 특징을 포괄하고 있다. 처음에는 합판으로 작업을 하다가, 점차 소재를 강철로 바꾸게 되면서 지금의 작업적 특성을 지니게 되었다.

강철로 만든 입체 작품들은 종이에 그린 드로잉을 기본으로 컴퓨터 작업화를 한 다음 다시 강철을 레이저 컷팅하는 방식을 통해 탄생한다. 그 위에 걸스타인 특유의 자유분방한 붓터치나 실크스크린 기법 등을 통해 채색하는 과정이 더해지게 되는데, 이렇게 차가운 금속 위에서 회화적인 감성이 만나 이스라엘의 지역적 뉘앙스가 느껴지는 색채가 가미된 걸스타인표 조각이 완성된다.

GRAFFITI HEARTIST 110x110cm, Aluminium(3layers), Edition of 150, 2015
moving heart 60x34cm Hand pained cutout steel(1 layers spiral), Edition of 150, 2011

차가운 금속에서 느껴지는 따듯한 삶의 에너지

“ 사람들은 내가 재미있고 유쾌한 무언가를 의도하고 작업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코 이를 의도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흥미진진한 것으로 가득한 우리들의 일상에 주목하고 이를 작품에 담아내고자 할 뿐입니다. ” – 데이비드 걸스타인

걸스타인의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는 도시의 거리에서 어디론가 바쁜 걸음을 내딛는 사람들, 도로위의 자동차, 자전거를 타는 사람, 물놀이를 즐기거나 춤을 추는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날아다니는 나비떼와 작은 새와 나무 등 우리주변의 삶의 모습과 일상적인 풍경이 대부분이다.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거리감이 느껴지는 여타의 작품과는 달리 관중들은 그의 작품을 볼 때 행복함을 느끼고 공감하며 즐거워한다. 자칫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은 작가의 따듯한 시선을 통해 아름다운 색감으로, 리드미컬한 움직임으로 그때 그 순간, 찰나의 인상을 담아내며 생동감을 얻는 것이다.

사람들은 기쁨, 슬픔, 격정 등의 표정들을 가지고 살아간다. 걸스타인은 도심 속 우리 삶의 모습을 작품 속에 그대로 투영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 순간의 인상이나 느낌, 자신이 포착한 현실의 프레임 속에서 끝없이 생성되는 삶의 에너지와 기운들, 변화하는 시각적 환영의 흔적들까지도 담아내며 작품으로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Big Peloton Wave B 163x78cm, Hand pained cutout steel(3layers), Edition of 150, 2008
guest 72x90cm Hand pained cutout steel(3layers), Edition of 100, 2010

– gana art

찾아가는 길

가나아트갤러리(부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405-16 노보텔엠버서더부산 4층
관람문의 051-744-2020

http://www.ganaart.com/

오류 및 정정신고 : info.misulgw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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