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ing film-비디오 아트, 공간과 이미지의 체험展

By on 2016년 3월 29일
Staging film-비디오 아트, 공간과 이미지의 체험展

전시정보 INFORMATION

  • 전시명

    Staging film-비디오 아트, 공간과 이미지의 체험展

  • 전시기간

    2016.02.02~2016.04.17

  • 전시장소

    부산시립미술관 2층 대전시실

  • 관람시간

    10:00am~06:00pm *월요일휴관(월요일이 공유일이면 화요일 휴관)

  • 참여작가

    Anri Sala, Bill Viola, 문경원 & 전준호 등

  • 전시작품

    비디오 설치 작품 12점

  • 관람료

    무료

전시내용 및 구성

전시의도

대중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영화’와 달리, 미술관을 무대로 연출된 ‘비디오 아트’를 통하여 영상예술의 체험방식의 전환과 영상예술 표현의 지평확대를 리드하고, 영상 도시 부산의 전위적 컨텐츠를 제공하여 첨단 영화를 선도하는 도시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부산출신 작가를 공인된 글로벌아티스트의 문맥으로 편성하여 부산미술가의 위상을 제고하고, 부산시립미술관의 글로벌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내용

부산시립미술관은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큐레이터 틸 펠라스를 기획자로 초대하여 “스테이징 필름 : 비디오 아트 속의 공간과 이미지”전을 개최한다. “스테이징 필름”전은 영화의 도시 부산이라는 명성과 국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영화제로 인식되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의 문화적 자산을 기반으로 ‘영상예술에 대한 인식의 한계’를 확장시키기 위해 기획된 전시이다.

이 전시는 전통적인 영화관 환경에서 상영되는 ‘영화’와 미술관 환경에서 상영되며, 순수예술로 간주되는 ‘비디오 아트’ 사이의 관계를 살펴보고자하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영화제작자가 주로 이야기의 줄거리와 배우에게 관심을 둔다면, 비디오 아트 작가는 형태와 이미지, 그리고 공간에 대한 관객의 경험을 확장시킴으로써 영상매체 자체의 경계에 도전하는데 목적을 둔다.
또한 대부분의 영화들이 하나의 평면 위에 영사되는 반면, 비디오 아트는 2차원의 평탄한 표면의 한계를 벗어난 끝없는 형태의 변용을 실험하며 마치 영상작품으로 에워싸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전시에 참여하는 비디오 아트 작가들은, 지난 20여년 동안 다양한 개념적인 지점에서 또는 형태적인 면에서 영상 제작과 연출적 실험을 지속해온 작가들이다. 각각의 비디오 작품들은 비디오 아트의 내용과 형식을 통해 영상 예술의 영역을 확장해왔음을 보여준다. 비디오 아트 작가들은 ‘영화’를 둘러싼 공간적 요소들을 차용하거나 작품 자체를 이해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부분으로 공간과 이미지를 변환시켜 독특한 자신만의 영상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전시는 여러 개의 비디오 작품들이 설치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관람객은 스스로 그 공간속으로 들어가서 작품을 감상하게 될 것이다. 마치 영화제작자처럼 감상자는 필름을 편집하듯이 작품들을 건너뛰거나 또는 오랫동안 볼 수도 있고, 작품 속으로 들어가거나 나오면서, 작품의 형식과 공간을 적극적으로 체험하게 될 것이다.

작품소개

이 전시에 출품된 12점의 비디오 아트 작품은 형태적으로 싱글채널, 투채널, 그리고 다채널 비디오 설치작업의 3가지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다. 싱글채널 비디오는 모두 4점의 작품인데, 빌 비올라의 ‘연인들 The Lovers’, 하싼 칸의 ‘무슬림거즈 R.I.P’, 한스 옵 드 비익의 스테이징 사일런스 2, 정은영의 ‘정동의 막’ 이다. 두 번째 카테고리인 투채널 비디오 설치 작업은 총 6점이 상영되고 있다. 그 중에서 쉬린 네샤트의 ‘황홀’과 문경원+전준호의 ‘세상의 저 편’, 스티브 맥퀸의 ‘애쉬즈’는 두 화면이 서로 연동되어 있고, 우창의 ‘더 룩스’처럼 두 화면이 서로 교차하며 상영되는 작품도 있다. 미카일 카리키스의 ‘해녀’와 앙리 살라의 ‘언라벨 UNRAVEL’은 연동되어 있지 않지만, 서로 무작위적으로 오버랩되면서 상영된다. 특히 미카일 카리키스의 작품과 앙리 살라의 작품은 매우 섬세한 음향이 포함된 작품으로 두 작품에서 ‘소리’ 또는 ‘음향’은 작품을 구성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마지막으로 전시장 바닥에 좌대없이 놓인 3대의 32인치 모니터로 구성된 폴 파이퍼의 ‘여인상’과 멀티채널로 프로젝션되는 사라 추 징의 ‘잠재된 차원’은 다채널 영상으로 전시장 공간을 채우고 있다. ‘부산시립미술관의 스테이징 필름’전에 전시되고 있는 12점의 비디오 아트 작품들은 내용적으로는 ‘연출적 공간구성’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동일한 맥락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작품을 채우고 있는 12개의 방은 비디오 아트만이 보여줄수 있는 공간구성을 통하여 ‘영화’와는 다른 영상미술의 세계를 체험하게 한다. 대중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영화’와 달리, 미술관을 무대로 연출된 ‘비디오 아트’를 통하여 영상예술의 체험방식의 전환과 영상예술 표현의 지평확대를 리드하고, 영상 도시 부산의 전위적 컨텐츠를 제공하여 첨단 영화를 선도하는 도시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부산출신 작가를 공인된 글로벌아티스트의 문맥으로 편성하여 부산미술가의 위상을 제고하고, 부산시립미술관의 글로벌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부산시립미술관

찾아가는 길

부산시립미술관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우동)

Tel. 051-744-2602

http://art.busan.go.kr

오류 및 정정신고 : info.misulgw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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