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마이너스원: 무대를 넘어서

By on 2015년 7월 4일

피스마이너스원

information

전시기간: 2015.06.09. ~ 08.23

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3층 전시실

관람시간[하절기 (3월 ~ 10월)] 화~금 10:00~20:00 (토·일·공휴일 19:00까지)[동절기 (11월 ~ 2월)] 화~금 10:00~20:00 (토·일·공휴일 18:00까지)
※ 뮤지엄데이 운영 : 매월 2회(첫째,셋째주 화요일) 밤 10시까지 연장 개관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전시명: 피스마이너스원: 무대를 넘어서 PEACEMINUSONE: Beyond the Stage

참여작가: 마이클 스코긴스,  소피 클레멘츠,  유니버설 에브리띵, 제임스 클라,  콰욜라,  파비앙 베르쉐,  건축사사무소 SoA,  권오상,  방앤리,  박형근,  손동현,  진기종

부문 및 작품: 회화, 조각, 설치, 영상, 건축 / 200여점

관람료: 성인13,000 원/ 청소년11.000 원/ 어린이8,000 원

goosung

〉 전시개요

포스트뮤지엄의 비전을 앞세워 현대미술과 미술관의 지평을 넓혀온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과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가 손을 잡고 오는 6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피스마이너스원: 무대를 넘어서 PEACEMINUSONE: Beyond the Stage>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지-드래곤(G-Dragon)과 국내외 예술가들의 협업을 통해 현대미술과 대중문화의 수준 높은 접점을 만들고, 현대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무대를 넘어서(Beyond the Stage)’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뮤지션으로서의 지-드래곤이 보여 왔던 가시적 퍼포먼스를 넘어서,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그의 음악적 세계관을 반영하는 현대미술 작품들을 통해 팝뮤직과 시각예술의 창의적 키워드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논)픽션뮤지엄에서는 패브리커(Fabrikr)가 지드래곤의 소장품과 새롭게 제작된 작품들로 구성된 가상의 박물관을 보여준다. 또한, 뉴욕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마이클 스코긴스(Michael Scoggins), 프랑스 출신의 파비앙 베르쉐르(Fabien Verschaere), 2015년 아르스일렉트로니카 골든니카를 수상한 미디어 아티스트 유니버설 에브리띵(Universal Everything)과 고전 회화와 조각을 디지털 파브리케이션 기법으로 풀어낸 콰욜라(Quayola), 조각적 오디오비주얼 작품을 선보이는 소피 클레멘츠(Sophie Clements), 라이트 인스톨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힘의 역학 관계를 다루는 제임스 클라(James Clar)가 본 전시에 참여하여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해외 예술가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현대미술과의 꾸준한 협업작업을 선보이고 있는 건축사사무소 SoA, 사진 조각이라는 혁신적 장르의 개척과 실험을 지속해오고 있는 권오상, 현실 속 풍경에서 환상을 펼쳐내는 사진가 박형근, 전통으로 지금 우리 현재의 초상을 그리는 손동현, 현실보다 더 정교한 디오라마 작업을 통해 미디어의 이면에 가려진 현대사외의 속성을 치밀하게 다루는 진기종, 스페인 세비야 비엔날레, 독일 칼스루헤의 ZKM 미디어 아트센터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미디어 가변 설치 작업을 선보여왔던 방 & 리 등 국내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R oom No. 8>에서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설치 그룹 사일로랩이 텅 빈 공간에서 홀로 남은 지-드래곤만의 시간과 공간을 연출한다.

이 중 다수의 작가들은 지난 1년 동안 대중매체와 SNS의 발달로 현실세계와 가상세계 간의 괴리를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현대인의 삶에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주제 ‘피스마이너스원’을 교감하며 협업을 통해 제작한 신작을 전시한다. 해외 순회전으로 이어질 이번 전시를 위해 지-드래곤은 작품의 일환으로 사운드 작업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에 참여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미술관과 대중문화 아이콘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이고 실험적인 기획 시도를 통해 상대적으로 현대미술과 거리가 멀었던 청소년과 대중음악 팬들을 미술관으로 유도하여 관람객 저변을 확대시키고 동시대 한국미술을 해외에 알리는 기회를 마련한다는데 전시개최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 전시구성

Stage 1. (Non)Fiction Museum

: 지-드래곤(G-Dragon) & 패브리커(Fabrikr)

‘(논)픽션 뮤지엄으로의 초대’ ‘피스마이너스원’의 세계에 존재하는 (논)픽션뮤지엄은 실제와 가상의 이야기가 혼재되어 만들어진 박물관이다. 지-드래곤이 소장한 장 프루베(Jean Prouvé) 콜렉션, 트레이시 에민(Tracey Emin), 제이슨 마틴(Jason Martin)과 같은 작품 외에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의상들, 그리고 직접 디자인한 오브제로 구성된 초현실적 공간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Stage 2. 무대의 이면 Behind the Scene

: 건축사사무소 SoA, 소피 클레멘츠(Sophie Clements), 유니버설 에브리띵(Universal Everything), 제임스 클라(James Clar), 콰욜라(Quayola)

‘화려한 무대의 이면에 보이는 불완전한 임시구조물’ 건축을 기반으로 무용, 현대미술과의 협업 활동으로 잘 알려진 건축사사무소 SoA는 임시 구조물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비계’와 작품이나 인테리어의 장식용도로 쓰이는 ‘몰딩’을 변형하여 전시 주제를 관통하는 설치작업을 선보인다.

또한 소피 클레멘츠, 제임스 클라, 콰욜라, 유니버설 에브리띵 등 사운드와 퍼포먼스의 무대적 성향이 돋보이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과 팝뮤직의 창의적 키워드를 제시하여 ‘피스마이너스원’의 세계를 더 넓고 풍성하게 소개한다.

Stage 3. 무한의 이야기

: 마이클 스코긴스(Michael Scoggins), 파비앙 베르쉐(Fabien Verschaere), 권오상, 방앤리, 박형근, 손동현, 진기종

‘동시대를 대표하는 시각 예술가들과 지-드래곤의 창의적인 대화와 소통’

단순한 협업을 넘어 창의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구현된 ‘무한의 이야기’는 대중문화의 아이콘인 지-드래곤이 개인으로서 느끼는 동시대적 감성과 존재에 대한 고민, 그리고 그의 세계관인 ‘피스마이너스원’이 현대미술의 언어로 해석되는 공간이다.

Stage 4. 뮤직 박스(가제): 지-드래곤(G-Dragon) & 사일로랩(Silo Lab)

‘소리에 더 가까이, 그리고 지-드래곤에게 더 가까이’

낮게 읊조린 독백과 희미한 환영처럼 투사되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구현된 뮤직 박스를 마지막으로 전시는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드래곤은 뮤지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관람 객에게 들려준다.

– 서울시립미술관

direction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 http://sema.seoul.go.kr/korean/information/seosomun.jsp

정보오류 및 정정알림 – info.misulgw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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