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나우: Political Patterns’전

By on 2015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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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2014.12.16-2015.02.15

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3층

전시시간:  화-금 10:00~20:00 (토·일·공휴일 18:00까지)

※ 뮤지엄데이 운영 : 매월 2회(첫째,셋째주 화요일) 밤 10시까지 연장 개관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관람료: 무료

전시명: ‘아프리카 나우: Political Patterns’

전시부문: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작품 수: 100여점

참여작가: 곤살로 마분다, 논시케렐로 벨레코, 닉 케이브, 라시드 코라이시, 라일 애쉬톤 해리스, 린다 데이 클락, 빅터 에크푹, 스티븐 버크스, 아드모어 세라믹 아트, 안톤 카네마이어, 우블레 비즈, 잉카 쇼니바레, 조디 비버, 조엘 안드리아노메아리소아, 존 아캄프라, 케빈 비즐리, 케힌데 와일리, 크리스 오필리, 티에스터 게이츠, 행크 윌리스 토마스, 히스 내쉬

도슨트 시간: 11시, 14시, 16시

전시소개 및 내용

<북유럽 건축과 디자인>전 및 아시아를 주제로 펼쳐진 <SeMA 비엔날레 : 미디어시티 서울 2014>등 비서구권의 시각 예술을 소개해오면서 포스트뮤지엄 비젼을 실현하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이 오는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본관 2,3층에서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 <아프리카 나우 : Political Patterns>를 개최할 예정이다.

Stephen Burks Missoni 'Patchwork' Vase    recycled Missoni fabric & glass vase 15 x 15 x 20cm  2011 ⓒStephen Burks

Stephen Burks Missoni ‘Patchwork’ Vase, recycled Missoni fabric & glass vase, 15 x 15 x 20cm, 2011

<아프리카 나우>는 아프리카의 정치적 상황과 전통문양의 의미론적, 심미적 교차점에 위치하는 작가 20여명의 작품 100여점으로 구성되어, 아프리카에 뿌리를 둔 동시대 미술을 소개하고 탈식민주의, 디아스포라, 다문화주의에 근간한 그들의 예술적 지표를 제시하는 전시이다.

Jodi Bieber Sabelo Kabelo Mnukwa - 'I am a facilitator, Psychology student and an advocate for Youth Development and empowerment in South Africa. I am a lover of learning and socializing, and I spend ninety percent of time thinking and writing down my thoughts.' dibonded pigment inks on semi-matte paper 100 x 80cm 2014

Jodi Bieber, Sabelo Kabelo Mnukwa – ‘I am a facilitator, Psychology student and an advocate for Youth Development and empowerment in South Africa. I am a lover of learning and socializing, and I spend ninety percent of time thinking and writing down my thoughts.’, dibonded pigment inks on semi-matte paper, 100 x 80cm, 2014

대표 작가로는 80년대부터 영화를 통해 흑인 인권문제를 다루어온 존 아캄프라, 아프리카천을 입은 마네킹을 통해 백인 중심 문화에 대한 비판적 해석을 가한 잉카 쇼니바레, 2003년 베니스비엔날레 영국 대표작가로 참여한 크리스 오필리 등의 영국 작가,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한 비판적 개입으로 유명한 티에스터 게이츠, 장식적 배경 앞에 영웅적 포즈를 취한 거리의 흑인들을 그린 케힌데 와일리, 광고사진을 통해 인종문제를 다루어온 행크 윌리스 토마스, 아프리카 제식을 연상시키는 가면과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닉 케이브 등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흑인 작가 그리고 아프리카에 거주하며 후기식민시대 아프리카 대륙 내의 민족주의나 종교분쟁에 관한 서사를 다루는 곤살로 마분다, 조디 비버, 논시케렐로 벨레코 등이 포함된다.

Anton Kannemeyer K is for King Klepto black ink, acrylic and pencil on paper 225 x 150cm 2014 Courtesy of the artist, Stevenson, Cape Town and Johannesburg and Jack Shainman, New York

Anton Kannemeyer, K is for King Klepto, black ink, acrylic and pencil on paper, 225 x 150cm, 2014
Courtesy of the artist, Stevenson, Cape Town and Johannesburg and Jack Shainman, New York

이번 전시는 유럽 및 미국의 제국주의와 노예제도에서 비롯된 흑인 디아스포라 예술의 의의를 고찰하고 탈식민주의의 근간을 탐구하여 서구중심 사상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시도한다. 이와 함께, 전시 연계 학술행사인 <글로벌 문화형성과 디아스포라의 기억들: 이주, 문화지리, 문화정체성>에서는 전 지구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인종문제 및 다민족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점검해 봄으로써 한국 사회에서 점차 본격화되고 있는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의식과 이에 따른 글로벌 문화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2015년 1월 23일 금요일 오후 두시부터 개최되는 학술행사에는 김소영(한예종), 김현미(연세대), 문강형준, 임동근이 발제자로, 권명아, 박자영, 서동진, 심보선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출처: 서울시립미술관

사이트: sema.soeul.go.kr

문의처: 02-2124-8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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