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웅 컬렉션 ‘사람을 향하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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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2014.10.23 – 11.28

전시장소: 제주도립미술관 상설전시실

전시시간: 9:00-18:00(7월-9월 9:00-20: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관람료: 어른 1,000원/청소년,군인  500원/어린이 300원

전시명: 하정웅 컬렉션 ‘사람을 향하다’

전시소개 및 내용

전국 시․도립미술관 네트워크의 첫 사업으로 마련된 하정웅컬렉션특별전 ‘기도의 미술’전은 2012년부터 준비되고 진행되어온 전시로 전국 8개 시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광주시립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사람을 향하다’라는 주제로 작품을 선별하였다.

강연균, , 1986

강연균, <갯가의 아낙들>, 1986

하정웅 선생님은 본인이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나 집안 여건상 그림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재일작가들의 생활을 보며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하고, 그들의 작품을 구입하기 시작하였다. 그 작품들을 한국의 미술관과 박물관에 기증하여 미술문화 발전과 기증문화 확산의 본을 보여주고 있다.

야마가다 히로미치, , 1980

야마가다 히로미치, , 1980

하정웅켈렉션은 어두웠던 근․현대사의 한 면을 어김없이 보여준다. 억눌린 시대상과 인권, 재일 미술인들의 이방인들로 느끼는 고뇌와 창작혼, 그러면서도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작품들은 하정웅컬렉션이 단순한 수집 이상의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준비된 컬렉션임을 보여준다.

마리 로랑생, , 1930년대

마리 로랑생, <머리에 리본을 맨 소녀>, 1930년대

각 지역마다 선별되는 주제와 작품은 다르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을 중심으로 준비되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환경에 우리를 맞추듯, 모든 상황들과 조율하며 살아간다. 때로는 기쁘고, 우울하고, 슬프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모든 중심에 우리 자신(사람)이 있기에 가능한 문제이다. 도미야마 다에코와 벤샨, 무용가 최승희, 일본에서 활동했던 제주작가 송영옥, 전화황, 조양규, 마리 로랑생과 호안 미로, 헨리 무어 등의 많은 작가의 작품들은 사람들의 고뇌와 슬픔 등의 감정을 작품에서 보여준다. 전시되는 60여점의 작품을 통하여 그들의 고뇌에 같이 공감하고 슬퍼하며, 우리를 되돌아보자. 그들의 삶이 지금의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 보자. 작품을 통하여 우리의 삶이 더욱 더 풍요로워지는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출처: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사이트 http://jmoa.jeju.go.kr/

문의처: 064-7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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