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 베르트 – 플라톤의 다면체와 예술

By on 2014년 6월 30일

 
2014_04_25_bert

 전시기간: 2014.04.25~07.06

전시장소: 부산시립미술관 2층 H 전시실

전시시간: 10:00~20:00 (폐관 1시간전 입장가능)

전시명: 로레 베르트 – 플라톤의 다면체와 예술

전시내용:

2013년 베니스 비엔날레 기간 중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특별전을 개최한 독일 현대미술작가 로레 베르트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보여주기 위한 전시이다. 독일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로레 베르트 작가의 전시를 개최함으로 부산시립미술관의 해외교류를 통한 부산 지역미술과 세계 미술의 만남을 도모코자 한다.

04040 칸트:선험적 환상 Kant : The Transcendental Illusion, 종이, 면 Japanese paper with cotton 180x180cm 2004

04040 칸트:선험적 환상 Kant : The Transcendental Illusion, 종이, 면 Japanese paper with cotton 180x180cm 2004



로레 베르트의 작품들은 부드러운 종이를 잘게 자르거나 구겨서, 또는 화면위에 두텁게 뿌리거나 빼곡히 채우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이처럼 종이의 물성을 최대한 강조하는 작가의 작품은 `3차원적 회화’라고 부를 수 있다. 로레 베르트는 이 전시의 주제로 선보이고 있는 ‘5개의 플라톤의 다면체’를 통해 작가의 우주적 세계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부산시립미술관의 전시에서는 2013년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에 출품된 작품들을 포함하여 총 22점의 평면작품과 1점의 입체 작품이 전시된다.  작가는 3차원적 회화 작품들에서 보이는 문자, 숫자, 원, 사각형 등의 기하학적인 형태를 통해 추상적이며 보이지 않는 어떤 것, 우주적 카테고리 등을 드러내고자 한다.

2014_04_25_bert_space

13072 공간-도면 Space-Planes 면, 금박, 종이 부조 relief-object with Japanese paper and god leaf 180x180cm 2013

로레 베르트의 작품들은 전시되는 공간에 따라 역사와 철학, 그리고 아름다움의 추구와 같은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들 간의 연관관계를 보여주는 상징체로서 역할을 한다. 그래서 그녀의 회화는 사념적 의미로 가득하다. 작가는 어떤 생각이 말로 표현되고 또 그 말이 이해되는 과정에서 각 개인이 갖는 역사와 배경에 따라 그 의미가 달리 해석되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 결국 언어는 그 모호함으로 인해 오히려 인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이해의 단초를 마련할 수도 있다는 관점이다. <출처:부산시립미술관>

관람료: 무료

부산시립미술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우동)  전화 051-744-2602

http://art.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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